무한한 생명력과 정화력
약이되는 밥상! 벼꽃농부 약곡 연잎밥
고갈된 기력을 북돋우고 싶다면 약곡 연잎밥으로 한 끼를 채워보세요.
건강한 곡물로 지은 찹쌀밥의 쫀득한 맛을 아시나요? 그 밥에 100% 국내산 잡곡과 견과류를 더해, 잎맥이 살아있는 향긋한 연잎으로 감싼 다음 정성스레 쪄냈습니다. 매 순간 가장 좋은 재료만을 깐깐하게 골라 정갈히 담은 약곡 연잎밥! 은은한 풍미와 씹을수록 고소한 힐링의 맛이 일품으로,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생명력 가득한 한 끼가 될 것입니다.
| Special Point ① 깨끗하게, 정직하게! 벼꽃농부가 땀흘려 키운 100% 국내산 잡곡과 견과류 Special Point ② 간편하게, 든든하게! 냉동상태 배송. 간단히 해동해 즐길 수 있습니다. Special Point ③ 맛있게, 건강하게! 임산부에게 강추- 빈혈 예방은 기본, 비타민 E 복합체로 피로회복까지 구성 찹쌀, 찰흑미, 팥, 찰수수, 찰현미, 녹미, 홍미, 기장쌀, 검정콩, 은행, 대추, 밤, 잣, 천일염, 연잎 |
벼꽃농부 벼의 쌀을 키우다! |
3대에 걸쳐 오늘도, 벼꽃을 피우는 사람들
벼꽃농부가 태어나 자란 곳은 김포 민통선 일대입니다. 어릴 적부터 어른들이 농사짓는 모습을 보고,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벼꽃을 보며 살았지요. 그래선지 제게 민통선은 쌀 생산지임과 동시에 대규모 벼꽃 재배지입니다. 한 톨의 쌀은 하나의 꽃에서 나오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희는 쌀을 수확하는 농사꾼이기도 하지만, 꽃을 기르는 원예가이기도 합니다. 벼꽃이 잘 피어야 크고 좋은 쌀알이 열매를 맺히거든요. 벼꽃농부라는 이름 속에는 쌀알만 챙기는 농부가 아니라, 벼의 전 과정을 보듬고 책임지는 마스터가 되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답니다.
느려도 깨끗하게, 건강하게
곡식 중에서도 쌀은 특별히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야만 하는 식물입니다. 오죽하면 米라는 글자 속에 88이라는 숫자(八十八=米, 88번의 손이 가야 한다는 뜻)가 숨어있겠어요. 기술이 발전한 요즘은 과정을 얼마든지 간편화시킬 수 있지요. 대형 공장에 의뢰하면 모든 게 쉽고 간단해지니까요. 하지만 벼꽃농부는 조금 어렵더라도 돌아가려 합니다. 사람들의 손을 많이 거칠수록 음식은 건강해진다는 믿음을 지니고 김포 농부들의 공동체 생산구조를 갖추고 있거든요. 한국인의 건강을 위해 일부러라도 품이 많이 들어간 식재료를 선택해야 한다면, 그것은 단연 쌀일 겁니다.
김포 최북단 2개면 12개리, 민통선 순수 자연지역!
벼꽃농부가 3대째 농사짓고 있는 민통선 일대는 사람의 발길보다는 자연의 발길이 깊이 머무는 곳입니다. 학계에 보고된 최초의 벼농사는 BC. 1000년경이지만 김포는 그보다 훨씬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거든요. 통진읍에서 발견된 탄화미를 탄소연대조사로 측정해 봤더니 약 5천년 전의 곡물로 밝혀졌거든요. 또한 농부의 고향인 민통선 일대는 한강과 서해안을 낀 반도성 기후와 영양분이 풍부한 토양(하해혼성 충적토)으로 인해 맛있는 쌀을 생산하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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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주일만 잘못 보관하셔도 쌀벌레는 생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 꼭 냉장보관 해주세요.
5. 양곡류는 수개월 이상 보관할 경우 반드시 밀봉 후 냉장보관 해주세요.
무한한 생명력과 정화력
약이되는 밥상! 벼꽃농부 약곡 연잎밥
고갈된 기력을 북돋우고 싶다면 약곡 연잎밥으로 한 끼를 채워보세요.
건강한 곡물로 지은 찹쌀밥의 쫀득한 맛을 아시나요? 그 밥에 100% 국내산 잡곡과 견과류를 더해, 잎맥이 살아있는 향긋한 연잎으로 감싼 다음 정성스레 쪄냈습니다. 매 순간 가장 좋은 재료만을 깐깐하게 골라 정갈히 담은 약곡 연잎밥! 은은한 풍미와 씹을수록 고소한 힐링의 맛이 일품으로,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생명력 가득한 한 끼가 될 것입니다.
| Special Point ① 깨끗하게, 정직하게! 벼꽃농부가 땀흘려 키운 100% 국내산 잡곡과 견과류 Special Point ② 간편하게, 든든하게! 냉동상태 배송. 간단히 해동해 즐길 수 있습니다. Special Point ③ 맛있게, 건강하게! 임산부에게 강추- 빈혈 예방은 기본, 비타민 E 복합체로 피로회복까지 구성 찹쌀, 찰흑미, 팥, 찰수수, 찰현미, 녹미, 홍미, 기장쌀, 검정콩, 은행, 대추, 밤, 잣, 천일염, 연잎 |
벼꽃농부 벼의 쌀을 키우다! |
3대에 걸쳐 오늘도, 벼꽃을 피우는 사람들
벼꽃농부가 태어나 자란 곳은 김포 민통선 일대입니다. 어릴 적부터 어른들이 농사짓는 모습을 보고,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벼꽃을 보며 살았지요. 그래선지 제게 민통선은 쌀 생산지임과 동시에 대규모 벼꽃 재배지입니다. 한 톨의 쌀은 하나의 꽃에서 나오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희는 쌀을 수확하는 농사꾼이기도 하지만, 꽃을 기르는 원예가이기도 합니다. 벼꽃이 잘 피어야 크고 좋은 쌀알이 열매를 맺히거든요. 벼꽃농부라는 이름 속에는 쌀알만 챙기는 농부가 아니라, 벼의 전 과정을 보듬고 책임지는 마스터가 되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답니다.
느려도 깨끗하게, 건강하게
곡식 중에서도 쌀은 특별히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야만 하는 식물입니다. 오죽하면 米라는 글자 속에 88이라는 숫자(八十八=米, 88번의 손이 가야 한다는 뜻)가 숨어있겠어요. 기술이 발전한 요즘은 과정을 얼마든지 간편화시킬 수 있지요. 대형 공장에 의뢰하면 모든 게 쉽고 간단해지니까요. 하지만 벼꽃농부는 조금 어렵더라도 돌아가려 합니다. 사람들의 손을 많이 거칠수록 음식은 건강해진다는 믿음을 지니고 김포 농부들의 공동체 생산구조를 갖추고 있거든요. 한국인의 건강을 위해 일부러라도 품이 많이 들어간 식재료를 선택해야 한다면, 그것은 단연 쌀일 겁니다.
김포 최북단 2개면 12개리, 민통선 순수 자연지역!
벼꽃농부가 3대째 농사짓고 있는 민통선 일대는 사람의 발길보다는 자연의 발길이 깊이 머무는 곳입니다. 학계에 보고된 최초의 벼농사는 BC. 1000년경이지만 김포는 그보다 훨씬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거든요. 통진읍에서 발견된 탄화미를 탄소연대조사로 측정해 봤더니 약 5천년 전의 곡물로 밝혀졌거든요. 또한 농부의 고향인 민통선 일대는 한강과 서해안을 낀 반도성 기후와 영양분이 풍부한 토양(하해혼성 충적토)으로 인해 맛있는 쌀을 생산하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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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을 확인 후 문제 제기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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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봉 후 드시던 쌀은 교환이 불가합니다.
4. 일주일만 잘못 보관하셔도 쌀벌레는 생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 꼭 냉장보관 해주세요.
5. 양곡류는 수개월 이상 보관할 경우 반드시 밀봉 후 냉장보관 해주세요.